1997년 7월 19일 대전 유성 심야 번개

1_2_l970701.gif

  66LJS

(1997-07-21 13:46:16, Hit : 540, Vote : 0

[번개후기] 대전유성 심야번개 후기..


말주변머리 없으나마.. 있었던 일들을 생각나는데로 사실대로..
적어보도록 하겟습니다. 최초에 르망맨들에 모임이였기에..


관광지에서 점빵!을 보는 난 평상시에는 거의~ 백수건달이다..
맘먹고 놀려고하면 놀곳이 너무나 많아서 걱정일수도있고.. 없을수도있고..
낚시를 가도 섬진강등 계곡이 지천이고..
난을 캐러가도.. 눈 잘만뜨고 다니면 기백만..원..은.. 훌러덩~
산약초나 나물 버섯을 캐러 다녀도 건강도 좋고.. 돈도 벌고..
간혹.. 산삼이라도 켈라찌면.. 횡재..
(다.. 생각뿐일들.. 업보로다..)

하지만! 주말이면 난.. 그래도 몇닢(?) 건져보려고.. 드문불출.. 통바(통신바둑)
이나 아니면 씨잘때기없이 인터넷이나 뒤적뒤적!~ 돈도쓰고(전화비) 또돈벌고 취
미살리고..쩝!

하지만 움직이는건.. 엄청 힘이들다.. 그이유를 꼽으라면..

1: 피곤하다..
2: 돈이 깨진다..
3: 거리가 멀다..
4: 영업에 지장이 크다..
5: 마눌님 허락이 힘들다..
6: 기타등등..

이많은 난관들을..해치고..
아주 간만에 모든 번개들을 뿌리쳐온 이몸이.. 번개에 참석키로 한것이다..
왜냐!

보고시프니까아아~

10시30분경.. 길을 출발한난.. 대충 꼽길.. 1시30분경에 도착하리..하는..
맘을 먹고 출발을 서둘렀다.
그러다보니 김밥은커녕.. 옷도 안갈아입은 체로 가고있지않는가..이론!!

에라이~ 원체.. 지저분하게 처신하는놈.. 티내믄 모하냐.. 하는맘으로 길을
재촉했다.. 겁나는 남원 구례길..맨공사중인 도로를 30분에 달려서.. 남원시내를
통과하여 남원전주 고속도로를 타기 시작했다..

와우!~ 쥐기는 이길들.. 지그제그.. 코너도많고.. 조타조아..를..
속으로 연발하며 달리는데..

앗!!!!!!!!!!!!!!!!!!!!!!!!!!

빨간경찰 점멸봉이 저만치 불꺼지 순찰차뒤에서 있질 않는가..
에구머니나..
재수에 옴붙었군.. 할수없이 잘가는차 꽁무니만..빌빌..
간쓸게를 다빼고 이리저러 붙기를 여러번..
우하하! 총알택시 아닌가..노란색 전주..택시..
추월차선에서 얼렁 주행차선으로 자릴양보하고 비상대기...

쒸우웅!~
아자쒸이이~ 같이 가입시데이~잉~

멀어진 거리였지만 크! 이젠 앞차에 꽁무니만 따라기니..껀떡없이 잘도 따라간
다..겁나게 빨리간다 했는딩~ 에게게~~ 40키로정도로 달리네에~(정신건강상 앞글
자 생략!)
역시 지형지물에따라 속도감이 틀리다는건 맞는 예기여..를 맘속으로 연발하며
꽁무니에 붙길 몇분..으음..
총알택시 느낌이 이상핸나 보다..이거이..아까달리던 기세가..영..
결국.. 택시도..주춤..거리는통에..나까정 같이 주춤..
이렇저럭..전주에 도착.. 시내를 통과하는데..으아~
무작시리 시간걸리네..

고속도로를 진입하고.. 빌빌..대는 승용차를 다.. 뒤로 두고.. 바쁜걸음행보를
했으나.. 역시 9600키로 오일무교환이 찝집해서 속도를 못내고..
어영부영..하다보니 대전유성톨게이트넹!
아주 아주.. 찾기쉬운 유성 톨게이트 만남에광장! 정말로 자동차 모임에는 최적
인거 같다..

옹골옹골~(?) 모여있는 르망맨..여로분..핫핫~
역시..그중에 기환님 승용님 광현님 모두 뵈었기에 더반갑고..
형국님..준하님.. (음.. 이정도였남?) 모두.. 모여서..쿵덕쿵덕! 준하님 라이트
귀경중..

늦게온놈이 설친다고.. 이리저리.. 설치다가..(별루설친것도 없는딩) 모기가 많
이 즐겁게 놀고있는 비취파라솔의자와 탁자를 모아모아서.. 회의실을 임시로 만
들고.. 자 모이 모이..회의 합시다..

앗! 쒸에로우~
병오님아닌감.. 근디 옆친군 왠 목빨!

노트와 펜을 놓고 회의를 하려다가.. 신세대 사고방식을 도입(?) 하여..
바로옆 르망맨을 위한 자판기에서 커피몇잔과 마른 오징어및 포를 벌려놓고..(이
건 누가 가져왔죠?) 션션한 캔음료를 각자 분담하고.. 르망..씨에로..넥시아에
역적모의.. 여의똥!

너무나 열심히 토론을 하는통에 먹는걸 잊었다가..(실은 음료랑 다먹고 더먹을것
을 찾기위해..) 광현님에 교자상과 함께 집에서 쓰는과도와 함께 내어놓는..수
박.. 크~ 그리고 김밥! 우와~ 회의실 탁자가..진수성찬이네..

드됴! 상범님 도착~ 인살하고 본격적으로 오토컴에 역적 모의에 들어가기 시작했
습니다. 모기들을 살렵하며.. 먹거리를 먹어가며..역적모의를 열쉬미 하다가..
병오님이 바쁜스케줄(?)로 인하여 퇴장하시기전.. 기념으로 기념촬영에 시간을
보내길.. 몇분..결국.. 본내트 벌리고.. 이차저차.. 비교..
이름셔에..오밀조밀한 맛과 본냇 내부구경을 하고.. 준하님에 튜닝카(?)를 요리
조리뜯어보며 정비토론..열심히...

잠깐!!! 여기서 배운점!

" 뭐든지.. 사람 생각하기 나름 2005년을 기약하기위해서 쏟는 차에대한 열정은
오래된 차이지만 그 정숙성 깔끔함! 미려함! 튼튼함! 그래그래.. 사람이 살면
서 뭐든지 애착심을 가져야 한다. 비록 살아있는 생명체는 아니지만 있는동안
아니 내손에 있는동안 항상 성의있게 가꾸어나가도록 하자!"

그런 의미에서 준하님께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저에겐 금전적인건 부담이지만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지더군요.

다시 회의실로 돌아와서 서류들을(?) 정리하며 마무리 토론!

준하님깊은뜻은 르망맨들에 비젼을 위하여 결국 손길이 르망맨회의에 임시로 설
치 되었던(?) 판매점에서 비젼을 사도록 만들었고..

난 염치를 쫌 따지는 놈이였기에.. 형식상..티를 좀 내려고 칡즙!(와우~쓰으어~)
승용님에 불량스런 이원파악으로 크! 안나와도될 호주머니속에 지갑을끄집어내..
하날 더 추하해서 구입하고..

모두들 말은 안했지만 모든 르망맨들에 화이팅을 속으로 왜치며..쓴맛도 잊고..
꼴딱~ 벌컥~

이젠 각자에 길을 가야할시간..
바쁜걸음을 재촉하며..
차후를 기약하며..
르망맨들에 회의를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내려오는길에 승용님과 광현님과 저와 셋이 어설픈 그룹드라이빙을 연습했고..
무전기 있어서 조테..크~
무전기 조아조아~ ^^
전주외곡도로에서 신호대기중..
광현님에랑.. 니잘낫네 나잘낫네.. 멍충한 스타트 시합! 말도 안했는디 둘이 후
까시 넣다가.. 뻬에에에에에엥~
헉! 젊은노미 디게 무섭네.. (^^:)
항복! (두손 번쩍!)

광현님과 해어지며 약간에 잡담..그리고.. 또 해어짐.. 전주역에서의 승용님과
해어짐.. 그리고 하행길..
밝아오는 남원길을 시원한 맛에 그냥..정속주행..하며.. 달리다가.. 남원 거의
얼마안남기고 졸음운전..으~~~~미쵸 미쵸~
1초사이로 잠을 청했다 또 의지에 한국인처럼..천근만근 눈커플을 치켜올리고..
쌈을 하며..달려..남원 코너에 도착하니.. 그때부턴.. 졸음이 싹!!!!
아주..청아한.. 공기속을 갈르며 지리산 우회도로인 구례길을..달려..
이곳에 도착하니.. 아침 6시...

워디보자..
기름값이.. 2만원에 딱맞아 떨어지고..
톨게이트비 2500원에 *2를 하니.. 5천원이고..
칡즙이.. 6개를 해서 6천원이고..
헉! 31000원뿌니 안드러가딴 거시 거진말가튼 참말인가벼?

앗! 빼먹은거.. 커피값.. 더하기빼기(내돈 남의돈 합쳐서..)1천원 들어갔나?

이렇게 영양가 있는 번개를 했다니...
워디번개가도 기본회비가 2마넌인디..우와~

잠깐 잠을청하고.. 9시경부터 전 자울자울하며 장사를했습니다.
일요일 화엄사 계곡에 수영온애들로 북적대는통에..
몇푼건졌구요..

아주.. 훌륭한 스케줄에.. 첫대면이였기에 기분이 좋습니다.
피곤해 뵈던 형국님.. 수줍어하는 기환님(^^:) 모기에게 적션을 많이한 준하님..
쒸에로에.. 병오님..임펙트에.. 상범님..승용님 주최자 광현님..그리고 병오님
친구분..(죄송 성함을 ^^;) 조촐하지만 좋은 시간이 여쓰읍니다..

담에는 오토캠핑장에서 번갤칠까벼요..
바베큐로 날을새어보게요...

크흐~
볼써 바람잡는.. 죄수니..

참참! 이번에 주최하신 주최자 광현님~ 회비내력 인원파악 결산보고 하시죠. ^^